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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치다 익사..’ 대구 수성구 헬스장 야유회 익사 사건

안녕하세요. 보배형님들

제 친구는 대구 수성구 모 헬스장에서 일했던 트레이너로 지난 7월24일,

경북 합천 빠지에 헬스장 대표를 비롯해 직원들과 함께 야유회를 갔습니다.

대표라는 사람의 장난으로 제 친구와 다른 직원이 물에 빠졌고

그 직원은 빠지자마자 물 위로올라왔지만 제 친구는 물 아래에서 여러번 허우적 거리다

그대로 40m 물 아래 깊이 가라앉아 영원히 저희곁으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직원 한명이 찍고 있던 동영상이 증거로 남아있어

현재 기사화 되어 뉴스까지 크게 보도 된 사건입니다.

여기서 저희는 대표의 파렴치하고 잔인한, 죄책감을 전혀 느끼지못하는 행실을 문제삼아 이야기하겠습니다.

1. 동영상이 세상에 공개되기 전, 대표는 제 친구의 측근들에게 전화를 걸어

“계곡에서 놀다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발작을 일으켜 순식간에 가라앉아 손을 쓸 틈이 없었다”며

거짓말 하여 고인을 두번 죽였습니다.

심지어 일부 지인은 약물을 많이 먹어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또 장례식 당일 흡연실에서도 대표는 측근들에게 이같은 거짓말 한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고인의 사인은 심장마비가 아닌 ‘익사’입니다.

2.장례식 당일 머리에 왁스와 비비크림을 바르고 명품바지를 입고오는등 고인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전혀 보이지않았습니다. 본인이 유족들에게 무릎을 꿇어도 모자란 상황이지만

그는 자신의 아버지를 앞장세워 본인 대신 사과를 시켰습니다. 고인의 애도보다는

본인의 합의가 먼저로 지금까지도 고인의 유족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

3. 24일 사고당일, 25일 입관>화장>안치로 이틀만에 유족과 고인의 친구들이 믿을수 없는

현실로 힘들어하고 있을때 , 불과 장례식 다음날인 26일 헬스장 문을 열어 영업을 하였습니다.

고인의 트로피를 가지러 친구들이 찾아갔을때 클럽음악을 틀어놓고 언제 그랬냐는듯

직원들이 출근하여 일하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이것이 문제가 되자 뒤늦게

27일부터 일주일동안 휴관하고있으며, 8월 2일부터는 헬스장 영업을 다시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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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표는 살인 고의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현재 경남합천경찰서에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된 상태입니다.

본인이 밀어 제 친구를 죽음에 이르게 했음에도 죄책감을 전혀 느끼지못하는

사이코패스적인 행실에 과실치사 혐의는 절대 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친구는 평소에도 그를 형이라 부르며 열악한 환경속에서 급여를 받지않고

무급으로 일했던 적도 있을만큼 심성이 깊은 친구였습니다.

운동을 사랑한 스물 아홉, 꽃다운 나이에 허망하게 간 제 친구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많은 국민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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