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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안타깝다..” 한국에 ‘패배’한 터키 대표팀에 정말 슬픈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사진)

이하 연합뉴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에 패배한 터키 대표팀이 눈물을 쏟았다.

한국 대표팀은 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8강전에서 터키에 세트 스코어 3-2(17-25 25-17 28-26 18-25 15-13)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종료 후 터키 대표팀 선수들은 눈물을 보였다.

터키는 현재 남부 지역이 대규모 산불에 뒤덮인 상태다. 산불이 7일째 이어지면서 1만 명 이상이 대피하고 8명이 목숨을 잃었다. 터키의 휴양도시인 보드룸과 안탈리아에서는 관광객이 보트를 이용해 바다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터키 대표팀은 올림픽 선전으로 터키에 희망을 전하겠다는 각오로 경기에 나섰다. 에다 에르뎀은 “산불 진화를 위해 싸우고 있는 터키인들에게 웃음을 주고 싶다”고 밝혔고, 제흐라 귀네슈 역시 “안타깝게도 멀리서 우리나라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지만, 화합과 연대로 이루지 못할 것은 없다”며 응원했다.

터키 대표팀의 사연에 한국 네티즌들은 “산불 진화가 되길 기도한다”, “다들 너무 울길래 왜 그러나 했다”, “너무 안타깝다”, “마음이 아프다”, “비가 내리길” 등 위로를 전했다.

이하 연합뉴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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