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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정신적으로…” 58세 룩셈부르크 선수가 신유빈과 경기 후 인터뷰서 한 발언

SBS 모닝와이드 (이하)

탁구 대표팀의 에이스 신유빈(17) 선수와 룩셈부르크 대표 니 시아리안(58) 선수가 명승부를 펼친 가운데 이후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41살. 그야말로 나이를 잊은 명승부였다.

신유빈은 지난 25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2회전에서 니 시아리안에 극적인 4-3(2-11 19-17 5-11 11-7 11-8 8-11 11-5) 역전승을 거두고 3회전에 올랐다.

신유빈은 “(니 시아리안 선수가) 저희 엄마보다 나이가 (9살) 많으시다”며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안 나오는 거 같다. 어려운 상대였지만, 그래도 같이 풀어나가면서 좋은 경기했던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니 시아리안은 신유빈의 성장에 놀라움을 드러내며 “신유빈이 정말 좋은 경기를 했고, 다시 만났는데 정신적으로 더 강해졌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새로운 스타이다. 오늘의 나는 내일보다 젊다. 계속 도전하라. 즐기면서 하는 것도 잊지 마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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